2008년 07월 04일
2008. 07. 03. THU
001.
2주에 한 번, 병원가는 날.
기껏 줄여놨던 약을 늘려왔습니다.
아하하-
약을 늘려야 하는 순간, 의사선생님께선 고뇌가 많아 보이셨습니다.
이제 차차 줄이면서 약을 끊는 단계로 가고 있었는데
다시 늘리면 앞으로 얼마나 더 먹어야 하는가…
지금까지 7개월 째. 약을 언제 끊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.
왜 잠이 안올까-? 라는 질문에
글쎄요-라고 밖에 대답할 수 없는 나.
…난 뭐 이렇게 생각이 많니.
002.
다래끼가 소멸 직전.
이대로 다래끼가 더 이상 나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.
003.
병원 다녀오는 길에 손수건을 사는데
진한 보라색이 없어서 검은색과 흰색 사이에서 고민하다가
점원에게 검은색이 괜찮은지 물어봤더니
"손수건은 좀 야해도 괜찮죠. 어차피 계속 보여지는게 아니고 어쩌다 한 번 꺼내는 거니까."
…이 손수건이 야한가요? 라는 나의 물음에 야하죠.라고 하신 점원님아…
검은천의 흰색자수가 왜 야한건데ㅠ_ㅠ
밝은 색의 손수건만 있어서 검은색을 사긴 했지만
아, 나 이게 왜 야한거냐고…이유를 모르겠다고…OTL
004.
장마라더니…하루 반나절 비오고 소강상태-_-
며칠 뒤, 다시 하루 반나절 비오고 소강상태-_-
아니, 반나절이나 오나? 이게 무슨 장마니!!!
이게 뭐니, 이게!!
005.
구구크러스터가 대체 언제부터 6,000원이 된거죠?
이거이, 미쳤나요?
너 진짜 왜 그러니;ㅁ;!!!
# by | 2008/07/04 00:40 | 별볼일 없는 일상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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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이 잘 안 오면 대추차나 로디올라 계통의 건강 식품이나 화장품 사용해 보길...
아로마 향초나 액을 통한 초를 켜 봄도 괜챦고..
나도 무지 예민해서 어떨때는 약 타다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몇일째 일만 하나보니 업어가도 모르게 자고 있음...아침에 퉁퉁 불은 라면 같아ㅋㅋㅋ
이젠 잠이 안오면 '나는 잘 수 있다…나는 잘 수 있다…'라며 최면 걸고 있습니다;;
아로마따윈 들지 않는 경지에 이르렀죠( '-')